부의 변곡점이라는 책을 홀리듯 구매하고 여기까지 오게되었다. 대량등록을 알고 내 선택은 린치핀의 강의를 듣기로! 드디어 너무나 기다렸던 강의가 시작되었다. 한달정도 전에 많은 준비들을 하면서 대체 대량등록이란 어떤건지? 더망고는 어떻게 이 분야에서 다들 칭찬 일색의 말들이 가득인지 궁금했다. 나는 워낙 무엇을 도전할때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라 특별할게 뭐 있겠냐는 태도가 중점적인데, 이번은 생애 첫 사업자등록을 진행하고 이것저것 국세청 홈페이지며 사무실 월세납부며 처음 해본게 많아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였다. 설레임과 함께 약간 긴장된 상태가 계속되었다. 첫 강의가 무려 2시간.. 속사포같은 설명을 다 듣고 나니 어질하다. 나름 MZ인데도 (나이로 어찌 겨우 끄트머리에 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