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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망고 린치핀의 매출보장 강의 후기 (1주차)

부의 변곡점이라는 책을 홀리듯 구매하고 여기까지 오게되었다. 대량등록을 알고 내 선택은 린치핀의 강의를 듣기로!​​ ​ ​ 드디어 너무나 기다렸던 강의가 시작되었다. 한달정도 전에 많은 준비들을 하면서 대체 대량등록이란 어떤건지? 더망고는 어떻게 이 분야에서 다들 칭찬 일색의 말들이 가득인지 궁금했다. ​ 나는 워낙 무엇을 도전할때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라 특별할게 뭐 있겠냐는 태도가 중점적인데, 이번은 생애 첫 사업자등록을 진행하고 이것저것 국세청 홈페이지며 사무실 월세납부며 처음 해본게 많아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였다. ​ 설레임과 함께 약간 긴장된 상태가 계속되었다. ​ 첫 강의가 무려 2시간.. 속사포같은 설명을 다 듣고 나니 어질하다. 나름 MZ인데도 (나이로 어찌 겨우 끄트머리에 낀거지..

카테고리 없음 2023.02.08

잘나가는 서과장 거상 김운무 인터뷰 1 후기

우선 2월 8일 새벽 2시부터 일어나 1시간 가량의 유튜브를 30분동안 시청하며 간단하게 메모해본다. ​ 구매대행은 우선 대량등록으로 시작함 작년 2월 쯤 월4천만원쯤(2021년 기준) 50만개까지 등록을 함. 구매대행 -> 사입 ->퍼스널브랜딩의 구조임 ​ 처음에 사업을 시작하면 재고에 대한 부담이 크고 어떤 제품이 잘 팔리는지 모름 피벗테이블로 관리하여 잘 팔리는 것을 사입을 시작한다. 7-80개의 아이템과 스큐는 그 옵션?(이게 무슨말인지는 모르겠다) ​ 재고부담에 대한 내용? ​ 사입 시 제일 부담되는 경우는 원가계산이다. 물류비가 얼마인지 알수 없으므로 자신이 근무하는 무역회사를 통해 개당 계산해본 결과 위안화에 300원을 곱하라. ​ 예를 들어 1만원에 마켓에서 판매한다면 마진이 4천원 남는 ..

카테고리 없음 2023.02.08

미국주식 주린이)투자원칙에 관하여

오늘은 엊그제 하기로한 고배당주 롤링 투자는 잠시 뒤로 미루고, 뉴욕주민의 다섯가지 투자원칙에 대해 서술하도록 한다. 투자자의 가장 큰 문제이자 적은 자신이다. 투자의 성패를 가르는 모든 요인은 결국 투자를 실행하는 자신에게 있다. 모든 사람에게 일괄 적용 되고 수익률을 보장하는 절대적인 투자 원칙은 있을 수 없지만 적어도 꽤 많은 사람이 오랜 시간 시장에서 검증한 몇 가지 보편적 투자 원칙은 있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말과 이를 인용한 뉴욕 주민의 책에서 발췌함. 다음은 이 책에서 서술한 몇 가지 투자 원칙이다. 1.고위험 고수익에 내포된 위험과 보상체계를 정확히 이해하고 손절매Stop loss 전략을 세운다. 2.투자 기간이 길수록 자산 수익률 리스크는 낮아진다. 3.정액분할투자 Dollar-Cost ..

카테고리 없음 2023.01.12

미국주식 주린이) COI에 대한 SEC규제

. 오늘은 어제 COI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한다고 하였으므로 이를 오늘의 포스팅 주제로 잡아본다. COI란 Conflict Of Interests의 약자로 이해관계 상충에 대한 내용이다. ​ ​ 애널리스트 소속 IB의 투자 포지션(매도/매수 포지션을 말하는 것 같다)에 따라 의견이 편향되는 경우가 있을까? ​ 책에 따르면 그럴수 없다. 이다. ​ 증권사에서 저점매수하고 싶어서 일부러 리서치 애널리스트들이 매도 추천을 하는 경우가 있나요? ​ ..미국은 IB같은 대형 금융회사의 이해관계 상충(COI;Conflict Of Interests)에 관한 문제를 대단히 엄격하게 관리감독한다. 리서치 부서의 애널리스트가 커버하는 기업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비즈니스 관계가 있다면 그 내용을 전부 공시한다. IBD와 ..

카테고리 없음 2023.01.10

미국주식주린이) 애널리스트 리포트 읽는 법

월요일이 밝았다. 오늘도 미국주식 주린이는 미래에셋에서 이관된 TQQQ와 APPL 1주를 토스 증권으로 받으며 포스팅을 시작한다. 한 눈에 자산을 보기 위해 직접 미래에셋 지점에 들어 지난 금요일 업무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바로 그 순간 이관이 되었는데, 월요일 이관된다고 했다. 핸드폰 알람기준으로 보면 오전 11시 - 정오 쯤 이관 된 것 같다. ​ 작년 상승장과 비교해서 무려 70%가 빠져버린 TQQQ이다. 유상증자를 했었나? 4마리가 8마리가 되는 분신술을 언젠가부터 보여주고 있다. 잘 모르고 남들 따라 들어갔다온 미국주식 영아..아니 초 신생아때 벌어졌던 일이다. 매도는 하지 않고 일단 쭉 가져가보기로 한다. ​ ​ 평소와는 달리 다소 늦은 Afternoon 포스팅이다. ​ 오늘은 증권사 리포트를..

카테고리 없음 2023.01.09

유튜브 리뷰) 이주택 교수의 interview

오늘은 웅달책방이라는 유튜버가 초대한 이주택 교수의 인터뷰를 보고 내용을 정리하고 나름대로의 insight를 정리해보도록 한다. ​ 정리 순서는 정리하는 나의 기억 순으로 하겠다. ​ 1.목적이 있는 투자를 하라. 나의 연말까지 재정목표를 정하도록 해야겠다. 특히나 커버드콜 ETF를 올 한 해는 많이 사모아서 월 현금흐름을 창출할 계획인데 2023년 12월 31일까지의 소유 목표 갯수를 스스로 정해보도록 해야하겠다. ​ 2. 위험자산과 현금에 대한 분산 비율을 정하라. 한 번 쯤 들어봤던것 같은데, 이번에 유튜브로 이 분 인터뷰를 보며 다시 한 번 정리해본다. 100에서 내 나이를 뺀 만큼이 위험자산의 비율이 되면 되겠다. 아직은 상당한데??라고 생각하면서도 20대 후반에라도..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카테고리 없음 2023.01.08

미국주식 주린이) 잉여현금흐름 Free Cash Flow

오늘의 핵심은 잉여 현금 흐름. FCF Free Cash Flow로 귀결 된다. Seeking alpha 씨킹알파 등에서도 특히 Financial 메뉴에서 FCF 를 강조했던 강의 내용이 생각난다.^^ 오늘은 어제 하루(컨디션 난조)로 쉬었고, 엊그제 포스팅에 이어 P/E의 한계와 PEG의 한계점을 뉴욕주민의 책을 인용하여 공부해보도록 한다. PEG는 엊그제 배웠듯이 주가수익배수인 P/E를 주당순이익 성장률 EPS Growth Rate에 100을 곱하여 나눈 수로 주가수익성장비율. Price Earnings to Growth Ratio라고 한다. EPS 성장률은 기대성장률=향후 3-5년 연평균 성장률 CAGR 을 이야기 한다. 뉴욕주민의 책에는 높은 P/E가 특징인 기술 성장주를 예로 든 증권사 리포트 ..

카테고리 없음 2023.01.06

미국 주식 공부하기) PER과 PEG (1)

오늘도 나의 미국 주식 바이블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 투자를 포스팅한다. 오늘은 한번 내가 직접 책을 찍어보았다. ㅎㅎ 검색해보니 그사이에 책 표지의 변화가 있었다. 내가 서점에서 구입 했을 때는..2021년 쯤이었을것이다. 아무튼 오늘은 어제 알아보기로 한 PEG와 PER에 대해서 뉴욕주민이 포스팅한 내용을 정리해보자. 사실 여러가지 책을 읽어 봤는데..이 만큼 잘 설명하고 이해하기 쉬운 PER의 개념은 처음이다. 더불어 PEG까지. 책 리뷰는 처음이고 이렇게 맘에 드는 주제로 포스팅을 하는 것은 처음이라..저자의 말에는 꼭 인용문이라고 붙여야 할 것 같은 판단이 들어서. 이제 부터 논문을 쓰듯이. 인용문이라는 말을 붙이도록 한다. 인용문 ...우선 주가 수익배수를 뜻한다. 쉽게 말해 주식의 투자..

경제 2023.01.04

미국주식공부하기) 싼 주식과 비싼 주식을 구별하는 방법

오늘은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에서 싼 주식과 비싼 주식을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자. 먼저 용어부터 익숙해 져야하니 간단한 줄임말을 영어로 풀어보도록 하겠다. Current Price: 현재 주가 Market Cap: 시총 Net Debt: 순부채 EV:기업가치 NTM EBITDA:선행 EBITDA EV/EBITDA: EBITDA 배수 여기서 집중해야할 부분은 현재 주가를 반영한 기업 가치 EV를 기업의 영어이익과 현금흐름 지표인 EBITA로 나누면 EBITDA배수를 산정 할 수 있다.여기서 EBITDA는 선행 EBITDA인 NTM (Next Twelve Months) EBITDA이다. 이것을 트레이딩 멀티플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시장에서 거래하는 주가를 기반으로 산정되었기 때문이..

카테고리 없음 2023.01.03

미국주식 투자 공부) 가치주와 성장주 구분하기

가치주와 성장주 투자 1. 가치주든 성장주든 기업의 가치에 무게를 두고 주가 상승에 베팅하는 투자이므로 이 책을 지은 필자의 경우 가치주와 성장주를 별개의 투자 형태로 정의하는 이분법적 구분에 동의하지 않음. 2. 가치주로는 경기순환주나 섹터 주식이 많고 경기 회복세 초기 단계에 가치를 실현해 수익률이 높아지는 특성이 있음. 3. 성장주의 경우 시장에 선반영 돼 수익률이 가시적이고 성장세의 기대감이 지속되는 한 꾸준히 상승함. 주로 저금리 환경에서(2020년 이전을 생각하면 되겠음) 시장수익률을 상회하고 경기가 하락세 일 때 가장 먼저 타격을 입음. 4. 성장주든 가치주든 자신의 투자성향에 따라 매크로적 시장의 상황에 따라 투자 판단을 내리는 것이 옳고 이 둘의 구분은 투자 프레임워크 중 하나일 뿐임. ..

경제 2023.01.02